스파이더 탱크 이벤트 매치가 28일 서울에서 열렸다. 곧 출시를 앞둔 스파이더 탱크 게임 홍보차 진행되었고, 갈라게임즈 임원도 선수로 참여했다. 그리고 갈라게임즈의 두 가지 주요 사항을 전달했다. 오지스와 파트너십이다. 인터체인으로 유명한 오르빗을 만든 회사다. 국내 게임 시장에 1조원을 투자하겠다. 오르빗 체인 협력은 디스코스를 통해서 미리 알았는데, 국내 투자는 조금 생소했다. 예전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서 대박을 터뜨리며 세계로 나아간 것처럼 한국 시장을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은 이보다 더 상상을 초월하는 공지가 엔딩 장면에서 나왔다. 혁신적인 스파이더 탱크 Play-to-Earn이다. 단순 탱크 승률에 따른 리워드 지급만이 아닌 훨씬 큰 그림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