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소셜 리뷰

"1일 1포스팅 자동화"란 주제로 전자책을 출시해 크몽을 비롯한 재능마켓에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약 10개월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에 100여권 정도를 판매했습니다. 종이책은 아니지만 전자책의 저자가 되어 판매가 되는 경험을 한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었죠. "블로그 포스팅 자동화로 방문자 10배 늘린 실전 노하우" 라는 책으로 파이썬 코딩 및 API를 이용해 티스토리 자동 포스팅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제 티스토리 자동 포스팅을 구현하였고, 실제 검색이 되는 걸 발견했을 때 일종의 희열과 보람을 느겼습니다. 일부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분들께서 어려움을 표하셨고, 영상 강좌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약 3개월간 영상을 제작해 크몽에 등록을 했습니다..

힘들게 쓴 전자책 그냥 묻히면 아깝겠죠. 유튜브 홍보 영상을 실제 제작해 보았습니다.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크몽과 클래스101에 모두 전자책 심사가 무사히 통과되었습니다. 1일 1포스팅 힘겹게 하는 블로거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들어드리고자 포스팅 자동화 노하우를 PDF로 만들었습니다.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약간의 파이썬 포로그래밍과 티스토리 API를 결합하여 포스팅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자~ 홍보영상 보시죠.. https://iamgus.tistory.com/182 유튜브 홍보 영상 등록하기 - 쉽지만 끝까지 보면 한달에 60만 원 번다고 장담합니다. 어차피 아 크몽이나 클래스101에 전자책을 등록하면 끝이 아니다. 이제 본 게임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바로 홍보 ..

월급 외 수익 파이프라인 하나쯤 있으면 든든하지 않을까? 우연히 유튜브에서 전자책 관련 영상을 보았다. 타자의 욕구를 분석해 가려운 부분을 팍팍 긁어 주는 해결책을 들고 나오기만 하면 수익을 올릴 있다는 게 핵심이다. 예를 들어 A씨는 내일 가족과 제주도 여행을 가야 하는데 여차여차해서 아무런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관광지와 맛집 정보를 일일이 찾을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하다. 이럴 때 제대로 된 관광지나 맛집 안내서가 저렴하게 판매된다면 사지 않겠는가? 스마트 스토어로 월 1천만 원 번 실전노하우를 100만 원에 판매한다면 여러분은 사지 않겠는가? 사기가 아니라면 1천만 원이 아니라 그 이상도 낼 용의가 있을 것이다. 전자책은 이런 사람들의 욕망을 먹고 자라난 시장이다. 그래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SeekBar를 이용해 키보드 입력을 대체해보자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다보면 텍스트나 숫자를 사용자에게 받아 처리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공간의 제약이 있는 모바일 화면에 키보드 입력창까지 뜨게 되면 여간 불편한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또한 입력 문자에 대한 Validation과 이벤트를 처리해야 하니 더 손이 많이 간다. 숫자만 입력받는 경우라면 SeekBar를 이용해 보자. 안드로이드 앱 SeekBar란? 대략 이런 느낌이다. 키보드 창을 띄우지 않고 손가락으로 바를 누른후 좌우로 이동하면 값을 조절할 수 있다. UI 디자인을 살펴보자 Palette에서 끌어오거나 XML을 직접 작성할 수 있다. 처음에는 Design화면에서 수정하는 게 편한 거 같은데, 자꾸 하다보면 XML에서 직접 편집하게 된다. 인..

안드로이드 앱은 2개의 공식 언어가 있다. 자바, 코틀린이다. 자바는 수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해 온 언어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반면 코틀린은 자바 코드의 일부 문제점을 개선하고 확정성과 소스 간결함을 추가해 앱 전용 언어다. 약 1개월간 코틀린 언어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환경을 알아가며 BMI앱을 만들었다.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BMI 수치를 보여주는 간단한 앱이다. 하지만 초기 개발은 만만치 않았다. 반응형 UI 구현을 위해서는 Constraint Layout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필요로 했고, 그 위에 올라가는 컨트롤 간의 관계를 적절하게 설정해야 다양한 모바일에서 문제없이 돌아갔다.1. 디자인 하기 디자인 화면에서 UI Layout과 컨트롤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조정할 수 있다. UI에..

MS Internet Explorer가 웹 서핑 시장 거의 전체를 장악하고 있을 때가 있었다. Windows 운영체제 번들로 포함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IE를 사용했다. 당시 보안이란 이유와 편리함으로 ActiveX라는 무시무시한 권한을 가지면서도 쉽게 배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중화 되었다. 처음엔 뭔가를 설치하면 할수록 보안이 강화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 기능이 이미 웹 브라우저 기능이나 확장팩으로 가능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말이다. 최근 공인인증서 없이 송금이 가능하다. 전설의 ActiveX는 그렇게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고 있다. 모바일 앱 시대의 좋은 교훈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 권한은 크게 보안에 취약하지 않는 경우 메니페스트에 기술되면 자동으로 부여된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