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게임즈]갈라버스 2일차 요약 - 워킹데드/미란두스/타운스타/레거시

Something Big! 

갈라버스 2일 차 엄청난 것들을 쏟아냈다. 신작 게임, 레거시 랜드 판매, 미란두스 배/항구 판매, 타운스타 NFT Share 등... 디스코드, 유튜브, 인터넷 기사 등을 요약해 보았다. 

워킹데드 - 좀비 게임?

갈라버스 열리기 며칠 전에 갈라 생태계에 포함할 2개 게임을 투표했었는데,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게임이다. 다소 의외다. 게임 데모 영상은 잔혹(?)할 정도로 사실적인고 액션도 좋다. 멀티 유저가 협심하여 좀비를 무찌른다. 일반적인 좀비 게임류로 보인다.  좀비를 사냥한만큼 코인을 정산하는 P2E가 나올까~

https://twdempires.game/

Blockchain-Based Survival MMORPG

미란두스 선박/부두가 온다.

휴먼 종족 이그젬플러 중 뱃사람(Seafarer)이 제일 늦게 출시되었는데,  이번 선박/부두 NFT 출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이다.  배는 운임료를 부두는 선박 정박 비용을 청구해 패시브 인컴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NFT 내일(14)부터 판매된다. 

선박에 최적화된 이그젬플러

이러다가는 나중에 생수도 파는 거 아닐까하는 우스개 소리도 나온다. 게임 내 가능한 모든 것을 NFT로 판매하려 하니 나오는 소리다. 갈라코인 관리를 잘해야겠다. 필요하고 가치 있는 것에만 투자하자 ....제발~

미란두스 선박/부두 판매

선박과 부두 모두 크고 좋을수록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NFT 판매가도 엄청날 것 같다. 

선박 (Ships)

• 배는 범위, 속도, 심지어 친구와 함께 탐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 할 뿐만 아니라 모험에서 가져온 화물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
• Picard 및 Crayer와 같은 소형 보트에서 Carrack 및 장엄한 Caravel과 같은 더 크고 빠른 6개의 보트
• 선박은 승무원과 화물을 실을 수 있다.
• 각 배는 크기에 따라 특정 수의 승무원을 수용
• Seafarer와 Cartographer를 비롯한 일부 모범 사례는 여정에 매우 도움이 될 것

부두 (Docks)

• 배가 정박하는 항구다.
• 다른 사람들이 부두에 정박할 때 요금 지불
• 단순한 부두에는 작은 보트 몇 척, 거대한 부두는 모든 규모의 작은 함대를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
• 일부 부두는 소형 선박만 수용할 수 있는 반면 더 큰 부두는 모든 크기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다.

예상 판매가

이미 일부 NFT는 드랍되었나 보다. 오픈씨에 매물로 올라왔다. 가격은 후덜덜~ 부두가 18 Eth, 배는 8000 갈라다. 갈라 스토어는 티어별 판매가 예상되는 데 0 티어는 10초 컷 예상된다. 0이나 1 티어 가격이면 도전해볼 만한데, 그 이상이면 숙고하자.

오픈씨에 판매중인 미란두스 선박/항구 NFT

세부사항은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자. 

Ships and Docks are Coming

 

레거시(Legacy) 땅 판매

갈라버스 첫날에 소개되었는데, 오늘(13) 땅 판매가 있었다. 게임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시점에 이루어진 판매인데, 가격대가 너무 높았다. 역시 티어로 판매해서 가격이 계속 올랐다. 부동산을 사면 월세를 받는 것처럼, 패시브인컴을 가져다주겠지만 초기 가격치곤 너무 세다. 그럼에도 모두 완판 되었다. 전설적인 개발자 "피터 몰리뉴" 영향이 컸나보다. 

레거시 부동산 판매

심즈의 아버지 윌 라이트 갈라 게임즈와 손잡다

레거시가 피터 몰리뉴 존재만으로 유명해졌는데, 심즈의 윌 라이트도 갈라게 합류했다. 게임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이 두 사람은 신적인 존재인 듯하다. 레거시 게임 랜드 판매로 피터 몰리뉴가 먼저 주목을 받기 했지만, 오히려 윌 라이트의 합류가 갈라 게임즈에 훨씬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 전 세계적으로 2억 장이 넘게 팔린 초히트 게임 시리즈인 '심즈'를 개발  (기네스북에 등재)
• 심즈는 사람의 일상을 시뮬레이션한다는 개념을 게임으로 처음 구현
• 윌 라이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창의력이 뛰어난 게임 개발자라는 평
• 스포어, 프록시 등 다양한 후속작을 내놓고 있다.
• 복스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만들 것으로 예상

윌 라이트에 대해서는 블로그 참조하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93140?sid=101 

'심즈의 아버지' 윌 라이트, 메타버스 게임 위해 갈라 게임즈와 손잡다

심즈 영상을 보자

https://youtu.be/WAcq4ZWWtVs

갈라버스 2일 차 개인적인 생각

갈라 게임즈가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의 메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수많은 게임이 만들어지고 유통될 것이다. 타운스타 P2E 성공을 기반으로 신작 게임 참가비(?)가 엄청나게 올랐다. 무지성으로 구매하기에 리스크가 크다. 출시되는 게임 모두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일부는 0 티어 가격 이하로 떨어질 수도, 망할 수도 있다. 게임별로 발행될 코인 가격 역시 이에 따라 흥망성쇠를 함께한다.

DYOR(Do Your Own Researh) 해야 한다. 디스코드/블로그/트위터를 통해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또 주요 인물에 대해서도 리서치해야 한다. 전작은 어땠는지 평판은 어떤지 등. 중복되는 게임은 없는지, 경쟁작이 있는지도 중요한다. 레거시는 타운스타의 고급 버전 같다. 그래픽이나 확장성은 더 좋고 넓어 보인다. 하지만 레거시가 타운스타를 대체하리라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가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어찌 되었건 타운스타는 갈라 게임즈 최초의 게임이자 P2E로 성공한 게임 아닌가!

적극적 게이머가 될지, 소극적 게이머가 될지 결정해야 한다.(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다.) 게임 인물 능력치 향상, 건물 효율 강화 등 NFT를 적극 매집하여 게임에 임하거나, 아니면 부동산, 배, 항구 같은 고가의 NFT로 패시브인컴을 노리는 방향을 검토하고 자신에 맞는 방향을 잡아가자

1년 정도 뒤에 내 갈라 코인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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