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인/Gala games

이거 모르면 타운스타 퀘스트 달성 어렵다. - 타운스타 밸런싱 조절

디마드 2022. 4. 9. 10:09

타운스타는 월초에 한 며칠 야근하고 그 뒤로는 하루에 5분 컷으로 타운스타 퀘스트를 달성했었었다. P2E다 보니 게임 자체의 재미보다는 코인을 획득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이다. 최대한 단순하지만 별을 많이 획득할 수 있는, 주로 포도밭 빌드를 주야장천 사용했다.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했다.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용자가 떠나가기 시작했다. 사용처가 없는 타운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하락장에 맞물려 NFT도 폭락했다. 신규 유저 유입도 시원찮다. 몇 백씩하는 NFT가 부담스럽다. 괜히 샀다가 본전 회복도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갈라는 게임 자체에 집중하기로 했다. 최선의 선택으로 보인다. 게임 밸런싱을 조절을 통한 세세하면서 큰 변화다. 마을에 효율적으로 건물을 배치하고 일꾼들을 투입해 미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덕분에 게임시간은 이전보다 몇 배나 늘었지만 마을 존폐를 위해 머리를 쓰게 된다. 

워터펌푸나 급수시설 만드는데 오크가 추가되었다.

초반 일일 퀘스트를 위한 별(star) 점수는 500에서 시작해 날마나 250씩 늘어난다. 거의 8000점까지 최대 증가하니 중반까지는 고도의 빌드를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타운스타는 중반까지, 즉 처음에 지급된 40개의 가스를 다 쓰기 전에 정유시설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폭망이다. 그런데 그 기반을 위한 설비 가격이 너무 올랐고 필요한 자재들도 늘어났다. 밸런싱을 잘 맞춰야 한다. 

포장도로가 3000, 럼버도 있어야 한다.

초반에는 포도밭 보다는 밀농사 + 양털 빌드다. 비용 측면이나 효율성을 고려했을 때 이길밖에 없다. 가스 10개 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꾸준히 돈을 벌어 두어야 가스 빌드를 구축할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

  • 초바 며칠 야근해서는 한달을 버틸 수 없다. 최소 1~2주 바빠질 듯하다. 
  • 밀 스탠드 NFT 가 꽤 효율적일 것 같다.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 타운스타 사용자 이탈을 막고 게임적 재미를 가미시키려는 시도가 보여 긍정적이다. 
  • 반대로 게임 난이도는 훨씬 어려워졌다. 처음 사용자들에게는 너무 어렵지 않을는지...
  • NFT 의존도가 더 높아질 것 같은데, 덩달아 타운 수요는 늘겠지만 하락장이라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 디스코드 채팅방이 오랜만에 활기를 띄었다. 게임 토론이 진진하게 이어지고 자기만의 빌드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블로그 게시물도 늘고 관련 유튜브 영상도 많이 올라왔다. 전체적인 갈라 게임즈 홍보 차원에서는 좋은 현상이다. 

 


갈라게임즈 (타운스타/미란더스/스파이더탱크)
https://gala.fan/UP9XOCHx2G

OKEX 거래소 (타운코인/갈라코인)
https://www.okex.com/join/11570587

비트루 거래소 (갈라코인 1.2% 스테이킹, 송버드)
https://www.bitrue.com/ (초대코드 : ETQGTVA )

바이낸스 거래소 (세계최대 거래소, 갈라코인)
https://accounts.binance.com/en/register?ref=81518853

크립토닷컴 회원 가입(스테이블 코인/비트코인 스테이킹, 갈라코인)
https://crypto.com/app/sgtz4fnmxj

FTX 거래소 (솔라나/스타아틀라스 게임 코인 : sol/atlas/polis)
https://ftx.com/#a=38587676

프리서치 (분산형 블록체인 검색엔진)
https://presearch.org/signup?rid=2848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