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 노드로 대박 NFT 받는다 (1억?)

이거 정말 실화인가? 한 노드 운영자가 "에코스 오브 엠파이어" 행성 NFT를 무료로 드롭받았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 뭔가 했다는데, 스토어에서 확인해보니 거의 1억에 팔리고 있었다. 이 분 분명 로또 맞은 기분일 테다.

요약하면,

• 평소대로 갈라 노드를 돌렸는데, 뭔가 에어드롭되었다.
• 행성 모양 NFT였다. 레전드리...
• 평소 게임에 관심이 없어서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몰랐다.
• 갈라 스토어에 비슷하게 생긴 게 판매되고 있었다.
• 와우! 가격이 무려 8~9천만 원이다.

아직 프리세일 기간인 걸 감안하면 앞으로 가격은 20~30% 이상 오를 것이다. 제대로 된 대박이다. 갈라 게임즈 운영자 실수로 잘 못 드롭된 건 아닌지 의심도 든다. 한두 푼도 아닌 1억짜리니까 말이다.

한 가지 더 확인해 볼 사항은, 에어 드롭받은 것과 스토어에 판매하는 NFT이름이 살짝 다르다는 거다. 전자는 The Pale Celestial Claim(Legendary)이고 후자는 Ember's Grace Celestial Claim(Legendary)이다.

갈라 스토어에 에코오브엠파이어 행성 4개가 프리세일 중이다. 제일 싼 거는 15분 만에 매진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싸지도 않다. 그럼에도 1000개가 다 팔렸다. 가스비까지 합치면 2백만 원 정도)

제일 오른쪽에 태양처럼 빛나는 별이 제일 비싸다. 노드 에어드롭받은 것과 같은 걸로 추정된다.

이처럼 갈라 게임즈는 노드 운영자에게 많은 혜택을 준다. 노드가 판매될 수록 가격이 상승하지만, 그만큼 갈라코인을 스테이킹하는 효과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노더를 밀어주는 것 같다.

초기에 자잘한 NFT 몇 개씩은 드롭해 줬었는데, 요즘은 큰 걸로 랜덤으로 던진다.

최소 6시간만 돌리면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24시간 풀타임으로 운영해야 랜덤 드롭받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암묵적 표현이고 향후 노드 2 운영을 위한 기반다지기로 보인다.

이번 대박 드롭을 목격하고 갈라 노드를 운영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가 더 생겼다. 열심히 돌리자.

1. 갈라 코인 채굴
2. 타운 코인 채굴
3. 타운스타 시즌 프리 패스 제공
4. EoE, 미란더스, 스파이더 탱크, FASTR 등 출시를 앞둔 코인 채굴 (예상)
5. 대박 NFT를 드롭받을 수 있는 기회

다음 대박이 오기를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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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게임즈 회원 가입 시 아래 추천인 링크 이용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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