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소셜 리뷰

드디어 미란두스 플레이 테스트가 열렸다. 갈라버스 3일 차에 기습 공지되었다. 갈라게임즈의 마이클 매카시 게임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미란두스 테스트 영상 아직 알파 테스트라고 명명하기도 어려울 정도다. 갈라버스 행사에 맞춰 일회성 이벤트인데, 마테리움과 이그젬플러 엄청나게 홍보했으니 안 열 수 없었으리라. 동시 접속이 제한된다. 처음엔 500명만 입장했는데도 서버가 불안해서 다시 100명으로 낮췄다. 이그젬플러를 구매한 게이머가 엄청나게 많을 텐데 이 부분은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다. 사용자를 기만한 느낌이다. 비싼 아이템을 사서 보상(마테 리움)을 받기 위해 클릭질을 하는데, 고작 소수의 인원만 허락된다면 화가 나지 않겠는가. 게임의 완성도 역시 갈길이 멀어 보인다. 중세 시대 컨셉으로 흥미를 유발..

10월 초 타운스타 Play-to-Earn 적용되면서 게임도 하고 돈을 버는 1석 2조를 경험하게 된다. 게임이 활성화되자 게이머들이 반응했고 커뮤니티도 활발해졌다. 시장도 함께 반응했다. 타운스타 NFT 2차 마켓인 오픈시에서 VOX 거래가 왕성해지고 가격도 올랐다. 타운스타 일일 퀘스트는 1000점을 달성하면, 보유한 타운스타 NFT와 VOX에 비례해 타운코인을 지급한다. 물론, 초기 투입 비용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앞으로 P2E 게임이 대세가 된다면 참가자가 늘고 한정된 NFT 가치는 올라갈 것이다. 약 3개월이면 투자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다음부터는 오롯이 수익이다. 타운스타 일일 퀘스트 타운스타는 일종의 심시티류의 게임이다. 적절한 위치에 농지, 건물을 배치해 최고의 효율로 수익을..

타운스타 물주는 봇(Mr.Puddles) 6개를 샀다. VOX 3개에 이어 봇 6마리까지 총 9개 NFT를 돌리게 되었다. 봇이 저렴해 더 살까도 했는데, 보상정책이 바뀔 수도 또 게임 시 배치한 수만큼 공간 활용을 할 수 없는 점을 고려했다. 사실 봇 단가보다는 이더 가스비 때문에 한참 망설였다. 전날 저녁에는 너무 비싸서 오늘 오전에 내려간 거 보고 구입했다. 외국 사용자가 줄어드는 시간대에 구입하는 것도 꿀팁인 듯하다. 주로 그들이 자는 시간대다. Mr.Puddles 아이템 구입과 보상 Mr.Puddles은 일일 퀘스트 보상 포인트가 무려 9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는 VOX에 비해 가성비가 매우 좋다. 타운스타에서 45일 정도 돌리면 원금 회수되고 그 이후로는 연금처럼 차곡차곡 쌓인..

요즘 갈라 게임즈 행보가 매섭다. 봇물 터지기 일보 직전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다. 바이낸스 갈라 코인 상장을 시작으로 스파이더 탱크 베타 테스트, 노드 가격 정책 변경 그리고 최근 타운 스타 P2E까지 블록체인 게임 시장 메카로 성장해 가는 느낌이다. 올 3월 처음 노드를 구입하고 6개월 가량 거의 변화가 없었다. 갈라 코인은 20~30원대로 바닥을 기었다. 최고 기대작이란 미란더스 NFT 드롭을 하며 기대감을 높였을 뿐, 스파이더 탱크, 포티파이드, Echoes of Empire는 이렇다 할 뉴스가 없었다. 타운 스타만 잘 돌아갔다. 스파이더 탱크 알파 테스트를 시작으로 타운스타 P2E로 봇물이 터졌다. 함께 내놓은 타운 코인 가치도 급상승했다. 게임 NFT와 VOX의 인기가 올라갔다. 가격도 높게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