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가 급등했다. 오늘 23일 밤 11시 가까워지는 시각에 2.83달러를 기록중이다. 내일이면 3달러를 넘을 기세다.
상승 렐리 원인은 9월에 있을 알론조(Alonzo)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다. 특히 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카르다노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DeFi 유동성 제공을 통한 이자 농사, 코인 대출 등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계약이 생겨나고 체결될 것이다. 최근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시자가 트위터에 남긴 카르다노 생태계를 보면, 이제 막 태동해서 대장정이 시작된 느낌이다.
대형 CeFi 거래소(coinbase, BINANCE, cryto.com, bithumb...)와 스타트업, DEX, 교육기관, 전략적 파트너, DeFi, 거래소, 협력국가, 결제회사, 게임, 투자회사, 지갑, 리서치 회사 등으로 생태계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BSC의 PencakeSwap이 있다면, 카르다노는 sundaeSwap가 있다. DeFi 대표주자 역할을 할 SundaeSwap이 카르다노 프로젝트의 초반 승패를 좌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갑 연동, 입/출금, 트랜잭션 처리 시간, 수수료 그리고 해킹에 대한 안정성 등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성능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 SundaeSwap을 '썬데이 스왑', '순대 스왑' 중 어느 걸로 읽어야 할까? 순대 스왑이면 지극히 한국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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