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소셜 리뷰

왕십리 역사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생겼다. 예전 빕스가 있던 자리였는데, 최근 바뀌었나 보다. 일요일 오후라 많은 사람들로 붐벼서 그런지 예약시간보다 늦게 입장할 수 있었다. 창가 쪽 자리로 배정받은 것에 위안을 삼았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 런치 세트 메뉴 자주 오는 곳도 아니고 해서 최고급 스테이크인 '아웃백 토마호크 프리미엄 초이스'와 런치 세트 메뉴중 런치치킨텐더샐러드를 시켰다. 모두 20만 원이 넘는다. 헐~ 먼저 따뜻하고 달콤함 부시맨 브레드로 입맛을 똗구었다. 언제 먹어도 맛있다. 치킨텐더샐러드와 양송이 수프, 자몽 에이드가 이어서 나왔다. 그리고 메인인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다. 파스타, 양송이 수프(2), 자몽 에이드(2) 함께... 웰던이라 처음 칼..

간편하게 블로그 썸네일을 만들 수 있다. 더 이상 그림판을 열지 마시라. 썸네일을 만들 수 있는 사이트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미리캔버스(https://www.miricanvas.com/)가 직관적이고 만들기가 쉽다. 게다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미리캔버스 사용법 사용법이 너무 간단해서 별도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템플릿이나 키워드 검색을 통해 원하는 유형을 찾고 원하는 대로 수정하면 끝이다. 초간단~ 1. 미리캔버스 사이트 들어가기 2. 썸네일 골라 편집하기 (1) 썸네일 검색하기 :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다양한 템플릿을 보여준다. (2) 썸네일 템플릿 선택 (3) 썸네일 편집하기 : 웬만한 편집은 모두 할 수 있다. 포토샵 같은 전문 디자인 툴 경험이나 지식이 없어도 꽤 괜찮..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인 빙(bing) 검색을 통한 유입이 한 건 생겼다. 사이트 방문자가 많지 않아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다가 웹마스터 도구에 사이트를 등록하면 검색 노출이 더 많아 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사이트 등록하는 것과 별 다를 바 없으니 몇 분 시간을 내서 등록하는 걸 추천한다. 블로그 빙 검색엔진 등록 1. 빙 사이트에 접속 : https://www.bing.com/webmasters/about 2. 블로그 사이트 등록 3가지 방식 중 2번째 HTML 메타 태크를 추가하는 방식 선택 (1) 티스토리 Html 편집기 열어서 사이에 사이트 코드를 복사한다. (2) 확인을 누르면 사이트 등록이 완료된다. 사이트맵 등록 반드시 해야하는 작업이다. 대부분 블로그 UR..

존리가 메리츠 자산운용사 대표로 있을 때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했다. 주식은 도박이 아닌 장기투자를 통한 노후준비라는 말에 공감해서... 바로... 연 400만원까지 입금 가능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혜택도 있다. 첫 해는 주식 열풍에 꽤 괜찮은 수익이 나서 더 투자하고 싶어 다른 펀드도 하나 더 개설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들어 세계경제 인플레이션 우려 및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중국 락다운 등으로 침체국면으로 전환되자 투자자산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았는가, 이럴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하고 차근차근 투자방향을 잡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분기마다 집으로 배송되는 메리츠 자산 투자 현황 보고서를 분석해 봤다. 연금펀드가 보유한 주식 Top 10 펀드자산 총액에서 상위 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참기 힘든 통증이었다. 바로 허리 통증이다. 허리 디스크, 협착증으로 요통에 생겨나는 통증이다. 허리 통증 경험담 한두 번 허리 통증을 경험한다. 젊을수록 회복시간이 빠른다. 10대나 20대는 10~20분이면 바로 회복되기도 하고 30대, 40대로 넘어갈수록 회복시간은 비례해 늘어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아프다. 너무 아파 침대에서 일어날 수도 그렇다고 편하게 누을 수도 없다. 숨이 턱턱 막힌다. 걷을 때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통증을 경험한다. 동네 병원에 가다. 왕십리 지하철 부근 정형외과에 갔다. 엑스레이 쓱 보더니 주사를 맞자고 한다. 주사 바늘에서 약물이 투입될 때 심한 통증이 온다. 소염제란다. 2주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들러 약을 ..

BTS와 춤을 추던지 노래를 하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 BTS와 춤을 추든지 노래를 하든지 네 마음대로 해라. 한국인 가장 많이 틀리는 문법 중에 하나가 ~든지/던지다. 발음상 '던지'가 편하다 보니 '던지'가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맞춤법상 구별해서 사용해야 한다. 다음중 맞는 표현을 찾아보자. 잠을 자던지 책을 읽던지 조용히 있어라. 죽을 쑤든지 밥을 하든지 어서 먹을 것좀 주세요. 배고파요. 차가 얼마나 많이 밀리든지 BTS 공연에 늦었다. 무척 피곤하였던지 곧바로 잠이 들었다. 헷갈린다. 2, 4번은 맞춤법에 맞고 1, 3은 틀렸다. (바른 표현은 '자든지 ... 읽든지 ... 밀리던지') ~ 든지 '든지'는 어떤 것이 선택되어도 차이가 없는 둘 이상의 일을 나열할 때 사용한다. 중요한 건 '든지'는..

애드센스 광고 CPC(Cost Per Click)가 며칠째 0의 행진을 한다. 최근 포스팅을 하면서 방문자가 늘어서 광고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전혀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인기 게시물을 살펴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광고가 사라진 것이다.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 나와 같은 케이스가 무지하게 많았다. 진작에 찾아볼 걸 하면서 포스팅 한다. 게시글 URL에 "?category=숫자"가 붙는 경우 티스토리에서 카테고리를 통해 이동할 경우 URL에 "?category=숫자"가 자동으로 붙는다. 이러면 잘 나오던 광고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바로 확인을 하지만, 카테고리 링크를 타고 들어온 것 까지는 확인하지 않는다. 이게 깨질 줄이야 어떻게 알겠는가....

너는 BTS 진을 괴롭힌 대가를 치를 것이다. 너는 BTS 진을 괴롭힌 댓가를 치를 것이다. "대가 vs 댓가"를 구분하는 기준을 보면 한글 맞춤법이 정말 속 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이시옷이 들어가는 '댓가'가 어감상 맞고 어색하지도 않다는 걸 안다. 하지만 '대가'가 표준어로 정립되어 사용해야 되는 것도 안다. 왠지 벌거벗은 임금님을 보는 기분으로 '대가'로 사용한다. '대가'는 대신할 대(代)와 값가(價)가 합쳐진 '한자어+한자어'의 결합으로 '사이시옷'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이런 오묘함이... 도대체 이런 규칙은 왜 만들어서 한국 사람들을 어색하게 만들까... 자! 왜 한글 맞춤법을 잘 알면 돈이 될까? 회사에서 주로 하는 일이 메일함을 들여다 보는 일이다. 수신함에 뭔..

BTS 팬인데, 지민과 사진 찍어도 되요? BTS 팬인데, 지민과 사진 찍어도 돼요? 한글 맞춤법과 상관없이 '되요'는 괜찮은데 '돼요'는 왠지 어색하게 느껴진다. 너무 익숙하다 보니 방송 작가들도 실수를 한다. 드라마 '신의'에서 김희선이 프로포즈 이벤트에서 한글 맞춤법을 실수했던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해결책은 '돼'는 '되+어'의 줄임말이란 것만 기억하면 된다. '돼'가 나왔을 때는 '되어'를 대입해 어색하지 않으면 '돼'를 사용하자. 되다 새로운 신분이나 지위를 가지다, 다른 것으로 바뀌거나 변하다, 어떤 때나 시기 상태에 이르다라는 의미를 가진 동사다. 돈 많이 버는 유명 유튜버가 되고 싶다. BTS 진이 내가 배우가 되면 어떻겠느냐고 진지하게 권유했다. BTS 진에게 배우보다 모델이 되고 싶다..

오늘은 왠지 느낌이 좋다. 오늘은 웬지 느낌이 좋다.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왜인지'만 대입해 보고 말이 되면 '왜'과 아니면 '웨'를 사용한다. 발음이 비슷해 평소 구분 않고 말하다 보니 막상 글로 쓰려면 어렵다. 한국 사람들도 헷갈리는데 외국인은 한글 맞춤법이 얼마나 어려울까. 띄어쓰기까지 고려하면 정말 머리가 아프겠다. 과연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쓰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단 1명도 없을 것이다. 국문학을 가르치는 교수나 방송국 아나운서도 역시나 쉽지 않을 것이다. 왠지 왜 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라는 뜻으로 부사다. 문장속에서 왜라는 이유를 붙여보고 말이 되면 왠지를 사용하자. 오늘은 왠지 느낌이 좋은데, 로또나 사볼까? 쓸데없이 그런 얘기해서 왠지 불길하..

자기 개발이야? 자기 계발이야? 둘 다 가능해? 내 기억에 계발이란 단어를 사용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처음 회사에서 직원 교육과 성장을 위해 자기개발이 아닌 자기계발이란 단어를 사용했을 때 오타인 줄 았았다. 동료들도 대충 자기 개발과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였다. 요즘은 의미상 큰 차이가 없어서 두 단어를 병행하며 사용하는 분위기다. 개발은 원래 알고 있던 재능을 더 발전시키는 것을, 계발은 몰랐던 재능을 발견해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알고 있던 재능인지 숨은 재능인지에 따라 구분하니, 주로 토지, 천연자원, 산업, 경제 같은 걸 발전시키는 의미로 개발을 주로 사용하고, 능력이나 지식 등 형상화하기 어렵지만 인지하고 있는 부분을 발전시키는 의미에는 개발과 계발을 모두 사용한다. 개발 개발은 토지..

그것은 공인으로서 할 일은 아니다. 그것은 공인으로써 할 일은 아니다. 정말 자주 쓰는 말인데, 막상 글로 적으면 헷갈리죠. 딱! 한번만 제대로 알아봅시다. ~로서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조사다. 그것은 의사로서 할 일이 아니다. 그녀는 친구로서는 좋으나, 결혼 상대로는 싫다. 소비자로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그녀는 이번에 집필한 소설로 유명 작가로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로써 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격 조사다. 헷갈리면 수단, 방법, 도구의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이번 갈등은 대화로써 해결하자 우리 회사는 올해로써 창립50주년이 되었다. 나는 눈물로써 애원했다 말로써 천냥 빚을 갚는다 고향을 떠난 지 올해로써 20년이 된다. * 정확한 확인을 위해 국립국어원 표준국..

나는 BTS 뷔와 금새 친해졌다. 나는 BTS 뷔와 금세 친해졌다. TV 연예 프로그램에서 퀴즈로 나왔던 문제인데, 대부분 틀려서 인상깊었던 문제였죠. 정답이 '금세'라고 할 때 혹시 국어 맞춤법이 변경된 줄 알았답니다. 익숙한 말인데, 막상 글로 적으면 헷갈리죠. 이제 제대로 알아봅시다. 금새 물건의 값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를 의미한다. 품사는 명사다. 이거 당근에 팔려고 한건데 금새만 잘 쳐 주면 너에게 팔게 친구라고 해서 콩 한 쪽 싸게 주는 법 없이 또박또박 시장 금새 다 받네. 금세 지금 바로라는 뜻으로 ‘금시에’가 줄어든 말이다.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된다. 품사는 부사다. 소문이 금세 퍼졌다 약을 먹은 효과가 금세 나타났다. 요즘은 코로나 19 검사가 금세 끝난다 나는 BTS 뷔와 금..

오늘자(10일) 갈라코인은 72원, 타운 코인은 31원이다. 비트코인 하락세가 어느 정도 멈추며, 바닥인지는 모르겠지만, 단기 급상승이 나왔다. 알트들도 등달아 반등했다. 갈라가 한참 좋았던 작년 11월을 돌아보면 현타가 크게 온다. 갈라코인과 타운코인이 최고가를 경신하며 비트코인 부럽지 않았다.마치 블록체인 게임계의 이더리움이 될 줄 알았다. 12월 하반기부터 급락하기 시작하면서 겉잡을 수 없었다. 일반적으로 급등한 종목의 일시적인 조정으로 생각했다. 다시 상승할 것으로 믿었다. 사실 욕심이 과했다. 투자금을 충분히 뽑아내고 어느 정도 이익까지 챙길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대세 상승장에 돈을 빼는 게 왠지 손해를 보는 것 같았다. 그 결과는 그래프로 확연하게 나타났다. 지금은 타운코인 채굴/분배가 잠정..

블로그나 유튜브에 다양한 광고가 게시된다. 광고 형태가 다양해 적절한 선택을 하지 않으면 수익을 올리기 어렵다. 하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무퇴라고 하지 않았는가, 광고 종류를 차근차근 알아가 보자. 네이버나 카카오 메인에 걸리는 배너광고와 블로그 포스팅에 클릭질을 강요하는 구글 광고 그리고 유튜브에서 본 방송 전에 띄우는 세련된 광고 영상일 올라온다. 수익형 블로그나 유튜브를 운영한다면 이런 다양한 광고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유튜브 광고는 클릭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 보는 것만으로 광고료가 책정되고, 블로그는 포스팅 상단이나 중간에 광고를 삽입해 클릭을 유도한다. 최근 이와는 다른 방식인 상품 구매까지 연동한 광고 지급방식도 생겨 났다. 쿠팡파트너스다. 중간 브로커가 사라져 이전보다 훨씬 큰 광..

서울에서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해서 5시경에 대부도에 도착했다. 어둠이 짙게 낀 새벽임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추석 연휴 첫날 새벽부터 뭔 일이래~' 시화호 철탑 일출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날이 일 년에 며칠 되지 않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 차를 주차하고 시화호 철탑 일출 스팟으로 갔다. 이미 좋은 자리는 망원렌즈를 장착한 카메라에 삼각대를 세운 사람들로 가득했다.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 시화호 철탑을 바라보았다. 끝없이 펼쳐진 철탑들 사이에 구름이 걸쳐 흐르고 기러기들이 날갯짓했다. 장관이었다. 이 황홀한 장면을 찍으려고 폰카를 꺼내긴 했지만 주위를 둘러싼 고급 카메라에 졸려 망설여지기도 했다. 그래도 최신 스마트폰인데~ 일출 예정인 6시 9분이 되었지만 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몰려든 구름..

취미로 찍은 사진도 돈이 된다! 스마트폰에 놀고 있는 자연 풍경사진을 올리면 누군가 사간다는 스톡사진 사이트가 있다. DSLR을 가진 전문 포토그래퍼나 디자이너 영역으로 생각했는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여 직접 올려 보았다. 바로 크라우드픽이라는 국내 사이트다. 이미지 등록 조건은 까다롭지 않다. 1~30 MB 내외의 JPG나 PNG 파일을 올리면 된다. (대표적인 스톡 사이트인 셔터스톡은 최소 4MB 이상만 등록이 가능하다.) 사진 1장이 판매되면 500원의 수익을 발생하는데, 3 : 7로 회사:개인이 나눠 가진다. 5,000 포인트 이상되면 본인 계좌로 출금할 수 있다. 이미지 등록 후 수익은? 크라우드픽에 총 24장을 등록했다. 승인 불가 판정을 받은 6장, 심사 중인 9..

스킨을 제외하고 타운스타 모든 NFT를 내렸다. 잠시 내렸다 분위기 봐서 다시 올리는 것도 아닌, 완전 소각했기 때문에 갈라 스토어에서는 더 이상 살 수 없고, 오픈씨 등 2차 시장에서만 살 수 있다. 조만간 시작될 타운스타 보상제도 변경과 맞물려 타운코인 상승이 예상된다. 다행히 바닥을 기던 타운코인이 반응했다. 하루에 20%가량 올랐다. 워낙 이전 낙폭이 컸던 터라 여전히 바닥가처럼 보인다. 갈라에서도 상징적인 타운스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동안 과도한 발행으로 떡락을 야기한 타운스타 리워드 제도도 대폭 수정해 내년 5월이면 총발행량이 절반 가량 줄어들게 한다. 그리고 그동안 중단되었던 타운스타 경쟁 서버도 다시 오픈하여 두둑한 상금도 내걸었다. 경쟁 서버 상위권에 들려면 기능별 NFT..

미란더스 "Ring of Discord" 반지가 에어 드랍되었다. 갈라 골드멤버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 공지는 본 거 같은데, 생각보다는 아주 빠르다. 스파이더 탱크를 1분기에 정식 오픈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아직도 제대로 된 일자를 잡지 못한 거에 비하면 상당히 신속하다. 최근 시스템 이슈나 게임 NFT 가격 방어가 안 되는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함이 아닐까. 갈라게임즈가 블록체인 게임의 메타가 될 거라도 굳게 믿는 1인으로 오히려 에어드랍까지 받으니 더할 나위 없다. 다만 rare 아닌 uncommon인 게 좀 아쉽다. 골드 멤버인데... 가격은 얼마나 할까? 제2차 마켓인 오픈씨에 가보니 0.05 이더다. 원화로 18만 원 정도다. 묵혀서 미란더스 정식 출시 때까지 기다리면 1 이더는 쉽게 가..

타운스타 큰 변화 - TOWN 소각 시스템 도입되고 분배 정책도 대폭 바뀐다. 한때 잘나갔던 P2E에서 1/20 이하로 토막 난 타운코인이 이번 개편으로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 타운스타 게임 내 통화인 "보석" 이 새롭게 나온다. 게임 재미와 다양성을 추구하는 방편인데, 결국 확실한 타운코인 유틸리티를 만드는데 사용될 것이다. 굿 뉴스다. 향후 6개월 정도에 걸쳐 적용 예정이다. 보석은 블록체인 기반 암포화폐가 아닌, 타운스타 전용 게임 내 통화다. 따라서 게임 내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스페셜 서버 패스 : 시즌 2부터 타운스타 게임 입장료 또는 시즌패스를 구입할 수 있는 용도로 보인다. 게임 내 상품 구매(가솔린, 오크우드 등) : 가솔린 테크 타기전에 바닥나면 게임 아웃이다..